대신정보통신 (020180)ㅣ디지털관련주ㅣ차트 분석과 전망

치킨맨입니다. 대신정보통신 차트 분석과 전망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주요 내용

윤석열 대통령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설치 등을 정보통신기술(ICT) 과학기술 분야 주요 정책으로 내걸었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라는 정부 조직체계 혁신안에 더해 디지털 경제를 육성하기 위한 핵심 방안으로 근간이 되는 인공지능(AI)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소프트웨어(SW) 산업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디지털투자 세제 지원 확대 공장 및 물류설비 자동화 클라우드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 도입 등 디지털 투자에 수반되는 세액을 공제해주기로 했다. 디지털전환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의 보금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임명했다는 소식에 IT 정책 기대감으로 관련주인 대신정보통신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정보

시스템 통합 및 구축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SW시장은 패키지 SW, IT서비스 등 전통 사업의 영역 간 경계가 점차 희석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 스마트카, 빅데이터, 보안(블록체인),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등이 주된 이슈로 지속되고 있음.

 

◆차트 및 흐름

 

대신정보통신 20년~현재 차트 모습

 

코로나 19이후 주가는 지수와 함께 20년 후반까지 횡보를 하면서 회복을 하며 박스권을 만든다.(파란 점선 네모) 20년 9/10월 대신정보통신은 유승민 의원 서울 시장 출마설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매물대 돌파와 상승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검정 네모) 엔시큐어와 실시간 성능 예측 및 진단 시스템인 엔젠오네스 v1.5의 총판 계약을 체결도 하게 된다. 이후 주가는 조정기간에 매물대 지지받고 횡보 후 재차 반등하여 박스권을 만들게 된다. 21년 5/6월 유승민 의원 대선주자 설문조사 2위 소식이 알려지면서 재차 상승을 받게 되는데 이때 주가의 힘이 제일 많이 받아 최고가를 달성하게 되며, 이후 주가는 하락을 하게 된다. 21년 8월 토스가 향후 나스닥 등 해외증시에 상장할 가능성이 언급 소식에 반등을 하게 된다. (빨간 네모) 대신정보통신은 토스뱅크 IT센터 구축사업 등의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주가는 재료가 강하지 않아서 하락을 하게 되는데. 하락의 각도가 매우 강한것을 볼 수 있다. 그러면서 21년 매물을 완전 이탈하며 20년 매물대 하단까지 내려오면서 횡보를 하게된다. 22년 1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클라우드 운영 및 유지관리 용역계약을 체결하게 되며, 상한가를 달성하게 된다 하락을 막는 신호인 것 같다.(보라색 네모) 조정이 들어온 뒤 최근 윤석열 대통령 정책 기대감으로 상승을 하게 된다.

 

투자자 매매 동향

투자자 매매동향을 살펴보자. 신기하게 최근 국내 기관의 모습이 잡히지 않아 보이긴 한다. 이 부분은 증권사별 매매동향으로 꼼꼼하게 살펴봐야 될 것 같다. 현재 개인이 수급을 많이 모았으며, 외인이 매도를 한 것 같은데 과거 외인은 수급을 많이 모은듯해 보인다. 증권사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니, 역시나 외인의 수급이 많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국내 증권사는 수급이 저조한 편이었으나 삼성, 유안타 증권은 수급이 모여 있는 것도 확인했다. 반면 전반적으론 국내 증권사 차익실현도 있었다.

 

여기서 치킨맨은 이렇게 생각해본다. 현재 정부가 바뀌면서 정책주로써 역할은 당장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조금 길게 봐야 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면 개인의 물량이 나오면서 국내 기관의 수급이 들어오게 되면 상승력은 충분히 나올 것이라고 본다. 하나, 차트상 갭을 크게 띄워놨기에 조금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게 낳을 듯하다. 지금 딱 20년 매물 상단과 21년 매물 하단의 중간에 위치해있다. 지지를 꼭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치킨맨의 공부 참고용이므로, 투자에 유의해주세요 투자의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많은 힘이 됩니다.